당사의 중앙허브터미널(옥천) 및 수도권터미널(오산)에 VISION SCANNER를 도입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금번 도입 설치된 VISION SCANNER 시스템은 고객님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택배물품이 각 터미널에 입고되는 시점에 초당 20~30회의 고화질 영상을 촬영하여 택배화물의 바코드를 인식하고, 해당 바코드번호는 개별화물의 이동상태를 즉시 추적 할 수 있도록 CCTV 화물화상추적시스템과 자동연동됩니다.

 이 VISION SCANNER시스템의 도입으로 고화질의 CCTV로 녹화되어있는 고객님 택배물품이 터미널내에서 환적되는 입고부터 출고시점까지 전체 과정을 개별화물(운송장번호) 단위로 정확한 추적이가능하게 됩니다.

  당사에서 운영중인 택배화물 화상추적시스템은
1. 화물 입고시에 고화질 영상으로 녹화를 시작함과 동시에 금번 도입된 VISION 자동스캐너로 화물에 부착된 바코드를 정밀하게 인식하여 고화질 CCTV영상과 동기화하고 녹화시스템에 전송되어 화물이동 영상을 자동보관 합니다.

2. 화물 출고시에는 무선스캐너를 이용하여 개별화물의 바코드를 2차 스캐닝하며, 스캐닝시 운송장번호와 CCTV영상을 동기화하여 실시간으로 보관, 추적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번 VISION SCANNER시스템 도입으로 화물의 환적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오분류 또는 분실등에 대한 보다 신속한 원인 파악 및 대처가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고객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소중한 물품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 할 수 있도록 첨단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