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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고객칭찬] 칭찬합니다^^
등록일 2013-03-28 오후 4:28:00
조회 수 7295
저는 강북구에사는 57세 주부입니다 지난 3월11일에 시내를 나가려고 버스정류장에있는데 휴대폰이 울려 받아보니 택배 기사분이라며 집에 아 무도 없다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류장에 있는데 바로 집에 갈테니 기다려 줄 수 있냐고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알았 다고 하시더라구여. 무릎이 좋지 않아서 빨리 갈 수가 없었지만 나름 허겁지겁 갔는데...물건 을 대문에 들여놓고 다시 나가려니깐 기사분이 " 다리도 아프신 것 같은데 와 주셨냐고..."역까 지 태워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더구나 택배차를 처음 타 보았는데 어찌나 깔끔한 지...트럭이라 지저분 할 것도 같고...안타려다 탔는데...여러가지로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라 도 감사의 마음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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